(( 배송 안내 ))
주문 후 3일 내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. (영업일 기준)
(( 교환/반품 안내 ))
제품 훼손 시 교환, 반품이 불가합니다.
- 구매 후 10일이내 교환, 반품 신청 가능합니다.
-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시 왕복 택배비 8천원, 반품시 4천원 입금확인 후 접수처리 가능합니다.
위버로서 니터분들이 가장 부러울 때는 어디서나 쉽게 실과 바늘 슥- 꺼내서 작업하는 거예요.
일반적인 위빙 도구들은 사이즈나 부피가 커서 휴대가 불편하더라고요.
'나도 작업실 밖에서! 카페에서! 여행 가서! 위빙 하고 싶다!'라는 욕망으로 만들게 된 위빙 보드에요.
A4 정도 사이즈로 어디든 들고나가 위빙 하기 좋아요. 저는 익숙해진 뒤로는 작업실에서도 위빙 보드를 주로 사용해요.
독서대에 올려두고 쓰시면 어깨랑 목이 덜 아파서 좋아요.
왜 못이나 틈에 실을 고정하지 않나요?
먼저 '휴대하기 편해야 한다'가 첫 번째 목표였어요.
못이나 틈에 실을 고정하는 것은 부피도 커지고, 가방 안에서 다른 물건들이랑 엉키니 아웃.
이런저런 형태의 위빙 도구들을 써보며, 못이나 틈이 아니더라고 실을 팽팽하게 셋업 하면 실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
그리고 실 셋업 후에 막대를 끼우면 더 팽팽해지며 고정되고요. 뒷면에서 테이핑을 해주면 좀 더 실 고정돼서 좋아요.
첫 한두 단 위빙 할 때 날실이 위치를 조금 벗어날 수 있으나, 3cm 이상 위빙하고 나면 날실이 움직이진 않더라고요.
그리고 날실 간격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.
'최대 사이즈로 도구를 활용했으면 좋겠다'가 두 번째 목표였거든요.
핀룸을 제외한 대부분 위빙 도구들은 앞면에만 실을 셋업하고 마무리를 위해 위아래 각각 7cm 정도 위빙을 못해요.
24cm 길이면 위빙 할 수 있는 건 10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죠.
보드 형태라면 앞뒷면 모두 실을 감아야 해요. 그럼 뒷면에 감긴 실로 마무리할 수 있어, 앞면을 최대로 쓸 수 있거든요.
그래서 보드 형태로 제작하게 되었어요.
왜 프레임 형태가 아닌 보드 형태인가요?
뒷면의 실이 앞면과 겹쳐 보이면 눈이 너무 피로해지더라고요. 그래서 뒷면은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어요.
그리고 실 작업하는 사람이지만, 실 먼지가 이리저리 날리는 게 싫더라고요.
위빙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실 먼지들이 날아가지 않고, 보드와 위빙 조직 사이에 쌓여 날실 마무 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.
- 24 x 31cmx 0.5cm (최대 작업 가능 사이즈: 약 20 x 25cm)
- 무게: 약 500g
- 아크릴
-How to Read Tapestry Weaving Patterns 도안 증정 (날실 셋업 및 위빙 방법 동영상 포함)
-돗바늘 포함
보드와 막대의 비닐은 제거하고 사용하세요.
날실 셋업, 도형 위빙 방법, 도안읽는 방법을 포함한 How to Read Tapestry Weaving Patterns 도안을 같이 보내드려요.
(( 배송 안내 ))
주문 후 3일 내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. (영업일 기준)
(( 교환/반품 안내 ))
제품 훼손 시 교환, 반품이 불가합니다.
- 구매 후 10일이내 교환, 반품 신청 가능합니다.
-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시 왕복 택배비 8천원, 반품시 4천원 입금확인 후 접수처리 가능합니다.
위버로서 니터분들이 가장 부러울 때는 어디서나 쉽게 실과 바늘 슥- 꺼내서 작업하는 거예요.
일반적인 위빙 도구들은 사이즈나 부피가 커서 휴대가 불편하더라고요.
'나도 작업실 밖에서! 카페에서! 여행 가서! 위빙 하고 싶다!'라는 욕망으로 만들게 된 위빙 보드에요.
A4 정도 사이즈로 어디든 들고나가 위빙 하기 좋아요. 저는 익숙해진 뒤로는 작업실에서도 위빙 보드를 주로 사용해요.
독서대에 올려두고 쓰시면 어깨랑 목이 덜 아파서 좋아요.
왜 못이나 틈에 실을 고정하지 않나요?
먼저 '휴대하기 편해야 한다'가 첫 번째 목표였어요.
못이나 틈에 실을 고정하는 것은 부피도 커지고, 가방 안에서 다른 물건들이랑 엉키니 아웃.
이런저런 형태의 위빙 도구들을 써보며, 못이나 틈이 아니더라고 실을 팽팽하게 셋업 하면 실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
그리고 실 셋업 후에 막대를 끼우면 더 팽팽해지며 고정되고요. 뒷면에서 테이핑을 해주면 좀 더 실 고정돼서 좋아요.
첫 한두 단 위빙 할 때 날실이 위치를 조금 벗어날 수 있으나, 3cm 이상 위빙하고 나면 날실이 움직이진 않더라고요.
그리고 날실 간격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.
'최대 사이즈로 도구를 활용했으면 좋겠다'가 두 번째 목표였거든요.
핀룸을 제외한 대부분 위빙 도구들은 앞면에만 실을 셋업하고 마무리를 위해 위아래 각각 7cm 정도 위빙을 못해요.
24cm 길이면 위빙 할 수 있는 건 10c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죠.
보드 형태라면 앞뒷면 모두 실을 감아야 해요. 그럼 뒷면에 감긴 실로 마무리할 수 있어, 앞면을 최대로 쓸 수 있거든요.
그래서 보드 형태로 제작하게 되었어요.
왜 프레임 형태가 아닌 보드 형태인가요?
뒷면의 실이 앞면과 겹쳐 보이면 눈이 너무 피로해지더라고요. 그래서 뒷면은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어요.
그리고 실 작업하는 사람이지만, 실 먼지가 이리저리 날리는 게 싫더라고요.
위빙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실 먼지들이 날아가지 않고, 보드와 위빙 조직 사이에 쌓여 날실 마무 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.
- 24 x 31cmx 0.5cm (최대 작업 가능 사이즈: 약 20 x 25cm)
- 무게: 약 500g
- 아크릴
-How to Read Tapestry Weaving Patterns 도안 증정 (날실 셋업 및 위빙 방법 동영상 포함)
-돗바늘 포함
보드와 막대의 비닐은 제거하고 사용하세요.
날실 셋업, 도형 위빙 방법, 도안읽는 방법을 포함한 How to Read Tapestry Weaving Patterns 도안을 같이 보내드려요.